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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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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법 연수회 감사보고서

16.07.11
johrei

2016년 5월 24일 진주센터에서 열린 자연농법 연수회는 3대째 자연농법을 이어오고 있는 구마자끼 이사장님의 체험 보고를 바탕으로 채워졌습니다. 그 강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사장님이 경영하시는 코린 농장은 일본의 밭작물 농가 중 가장 큰 규모로, 나쁜 성충피해로 인해 다른 농가들은 고통을 받는 가운데 코린 농장만이 피해가 없자 일본 도쿄대학의 토요타 교수님이 이에 의문을 가지고 일반 토양과 코린 농장의 토양에 각각 나쁜 성충을 넣어 실험한 결과, 일반 농장의 토양에서는 나쁜 성충이 그대로 살아있었지만 코린 농장에서는 바로 죽기 시작, 일주일 후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보고 감동을 받은 토요타 교수님은 현재 자연농법을 보급하는데 노력하고 계십니다.  또한, 코린 농장에서 재배된 무와 아닌 무를 잘라 밀폐된 병에 보관 후 1년이 지나자 일반 농장에서 재배된 무는 완전히 썩거나 부패되어버렸지만, 코린 농장 무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심지어 뚜껑을 열어보니 향긋한 냄새까지 났습니다.

이 가운데 북해도에서 18만 평, 그 중 6만 평의 대규모 당근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하라해씨는 원인모를 검은 곰팡이가 생겨 당근이 모두 썩어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생기자 소문을 듣고 직접 코린농장을 찾아와 놀라운 당근 맛을 본 이 후 충격을 받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존 화학비료, 제초제를 1/5로 줄여 자연농법을 시작, 몇 년이 지난 후, 2만 3천 상자의 당근을 화물차에 실어 나르는 과정에서 열차가 정차해버리는 큰 사고가 났는데도 하라해씨의 당근 3천 상자만 전혀 피해 없이 정상적 판매가 이루어지자  하라해씨의 당근 농장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쏟아졌습니다.

또한, 하라해씨의 당근 중 상품 가치가 없는 당근을 말 농가에 무료로 보급을 하는 과정에서 1년에 5~6마리씩 원인 모를 병으로 말이 죽어 나가던 가운데 하라해씨의 당근을 먹고 더 이상 말이 죽지 않게 되자 또 이 소식을 듣고 하라해씨의 당근을 구해 먹은 암 환자의 암이 완전히 치유되는 기적도 일어났습니다.

특히, 일반 당근의 3배 이상 항산화 물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하라해씨의 당근은 일반 유기 농가에서의 당근의 항산화 물질보다 수치가 높아 일본 내에서도 3배나 가격이 비싼 A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리지 않고 판매망을 그대로 유지한 채  걸려오는 수많은 상담 전화에도 일일이 응대하며 많은 사람에게 자연농법을 알리는 일에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65년간 매일같이 기도를 하면서 농장 일을 하시는 구마자끼 이사님은  지금 일본의 식량 자급률이 45%, 한국은 25%로 나머지 대부분은 다른 나라에서 수입의존을 하고 있는데 특히 엄청난 양의 제초제와 농약을 살포하는 center-pivot fields (둥근 모양의 경지)의 대규모 농장이 많은 미국에 전세계적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아 이런 부분이 바뀌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명주님께서 말씀하셨던 자연농법이 세계에서 이루어질 수가 없다고 생각하시고, 이런 곳에서도 자연농법을 할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갖고 꾸준히 실천하고 계십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작년부터 베트남 자연농법 보급에도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특히 한국 경북대학교 친환경농업센터에서 초청을 받고 자연농법을 함께 시작하기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처음으로 센터장님과 함께 가정채원 책임자로서 자연농법 연수회에 참석한 저는 단순히 가정채원 담당자로서 의무감만 있었고, 특히 자연농법, 가정채원을 단순한 실천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구마자끼 신끼전무님의 성심을 다한 발표와 더불어 본부장님의 명주님의 목표에 맞춰 어떻게든 자연농법을 알리고 보급하고자 하시려는 노력이 깃든 말씀을 통해 저의 부족한 상념에 대해서 깊이깊이 반성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먹는 것 하나하나가 우리 몸의 세포를 구성한다고 생각하니 먹거리가 우리의 생명과 얼마나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인지, 그래서 자연농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진심으로 느꼈고, 특히 소박해도 건강하고 좋은 먹거리를 통해 한 끼의 식사를 만드는 것 역시 본부장님 말씀처럼 명주님의 진, 선, 미를 실천하는 기본이라는 것에 대해서 깊이 공감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자연농법 연수회를 통해 다른 사람이 아닌, 나부터가 조금씩이라도 실천해야한다는 더 깊은 사명감 그리고 책임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연농법이라면 뭔가 거창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자연농법이 다가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해야 할 작은 가정채원이 앞으로 세상을 구하고 인류를 구할 자연농법을 보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그래서 감사의 실천을 하며 나부터가 먼저 실천 때 비로소 대정화의 시기에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명주님의 목표에 우리가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신, 구세주 명주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가정채원 연수회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조레이센터 김소연(41)

체험담

  • 명주님과 함께인 메시아의 존명에 맺어져
  • 주신이 내 안에 분명히 살아 계신다는 것을 몸소 배웠습니다.
  • 교주님 말씀 실천을 통해서 완전히 새로운 신앙을 구하다.
  • 신께 쓰임 받는다는 것
  • 자연농법 연수회 감사보고서
  • 자신의 상념을 반성하고 명주님께 감사를 바치는 중요성을 실감
  • '나쁜 일’은 ‘좋은 일’을 위한 정화
  • 명주님과의 인연을 허락받아 많은 수호를 받다.
  • 명주님의 자연식의 진수를 구해서
  • 명주님께서 새로운 삶을 주시다.
  • 남을 위한 기도는 내가 행복해지는 길
  • 모든 일은 신께서 하신다
  • 가장 낮은 일이라도 명주님께 계속해서 쓰임 받고 싶은 마음
  • 정화는 향상시키기 위해 주시는 신의 은혜
  • 「상념의 실천」을 통해서 가정천국에 가까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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