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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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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이 내 안에 분명히 살아 계신다는 것을 몸소 배웠습니다.

17.10.12
johrei

2017년 8월 2일

세계평화기원제. 조령대제

「주신이 내 안에 분명히 살아 계신다는 것을 몸소 배웠습니다」

 

본부교구 하타에 레이코(42세)

 

 

세계평화기원제. 조령대제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즈노메 소식의「전세계 신도 여러분께」중에서 교주님께 「신께서는 우리들이 자신들의 낡은 사고방식을 알아차리고, 눈뜨고, 자신 안에 처음부터 있었던, 지금도 빛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내기를 강하게 바라고 계십니다.」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신의 마음에 맞기 위해 나날의 생활 속에서 제 안에 계시는 신을 믿고, 호흡과 함께 신께 마음을 향하고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배우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학년, 유치원생, 이렇게 세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장남은 중학생이 되고나서 딴 아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릴 때는 말이 많은 아이였는데, 제가 말을 걸어도 제대로 대답도 않고, 눈도 맞추지 않고 아침부터 밤까지 심하게 주의가 산만해졌습니다. 가끔 친구들하고 문제행동을 일으켜 학교에서 주의를 받거나, 집에서는 형제들끼리 싸우면서 소리를 지르고, 때로는 손과 발이 나가기 때문에 저는 큰소리로 혼을 내고, 동생들은 큰소리로 울고, 험악한 분위기의 매일이었습니다.

또한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시험 때에 놀랄 정도로 낮은 점수가 나오는데, 정작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클럽활동인 테니스만큼은 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 이외에는 무엇을 해도 「피곤해」하며 전혀 의욕도 없고, 머리는 길게 기르고 깨진 안경은 고치려고도 하지 않고, 매일매일 짜증을 내며 긴 시간 게임만 하고 있는 생활태도에 저도 화가나, 저 자신이 화를 콘트롤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잔소리를 하며 주의를 주었는데, 말해도 더 나빠지기만 해서 입으로는 내지 않고 마음속에서는 항상 책망하고, 아이의 장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이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신께 저의 솔직한 마음을 맡기려 해도 도저히 되지 않습니다. 신전에 앉아서 거짓으로라도「명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려 해도, 왠지 그것조차 되지 않고 몇 번을 하려해도 짜증이 더 나기만 했습니다.

결국에는「교주님께서 말씀하시는『정화를 받고 있다는 것은 우리들의 마음과 몸을 통해서 주신께서 자신의 구원의 업을 진행하고 계신다』라는 말씀은 정말일까. 신을 믿는다 한들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닐까.」라는 마음조차 들었습니다.

그런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사이「나는 너무나 감사의 마음이 없는 인간이다」라고 비관적이 되었습니다만, 어느 날 「내 자신은 감사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것은『신께서 바라시는 감사가 아니다』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신과 만날 수 없었던 조상님과 신을 믿지 못했던 조상님께서 많이 계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제 안에, 그리고 장남과 모든 사람들 안에도 신께서 계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는 마음이 되어, 매일 「기도의 말」을 한 후에 구체적으로 그것을 기도하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기 시작하던 중, 4월에 저희 집에 가정감사제를 한 날의 일입니다. 아침, 아이들에게「오늘은 가정 감사제이다」라고 하자, 장남은 평소보다 더 기분이 안 좋아져 화를 내면서 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화난 얼굴로 물건을 탁탁 소리를 내며 놓고 있어서, 남편이「왜 그렇게 기분이 나쁜거냐」라고 하자마자, 화가 폭발해서 울부짖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결국 가정감사제에 참배하지 않고, 간식도 저녁도 먹지 않은 채 다음 날 아침까지 방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는 이전처럼 화가 나질 않고「정말로 신을 믿을 수 없었던 많은 조상님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장남은 그 마음을 나타내는 역할을 맡아 주고 있다」라고 순순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지금까지의 일도 오늘의 일도 장남의 문제가 아니라, 신께서 나를 가르치시려고 주신 것이다」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 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장님 태도가 나빠도 이전처럼 화가 난채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일이 있을 때마다 「신을 믿지 못했던 조상님과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구원해 주려 하고 계시네요. 또한 저와 같이 사춘기 아이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대표로서 이런 마음이 되고 있는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부디 함께 천국으로 되돌아가게 해 주십시요」라고 마음속에서 맡길 수 있었습니다.

그 무렵, 교회에서 노꼬기리 산에 참배를 가게 되어「가족 모두 같이 가고 싶다」라는 마음에, 4월 초에 장남에게 물어보니「전혀 가고싶지 않아」라고 딱잘라 말하였습니다.

어릴 때는 언제나 제 옆에 붙어서 성지와 교회참배를 했었는데, 중학생이 되고나서는, 싫다면서 따라오질 않게 되었기 때문에 「그럴 나이다. 반항기이다, 방법이 없다」 라고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심으로 맡길 수 있게 되고 나서 참배신청 마감일이 다가와서, 혹시나 한번 더 「어쩔래? 같이 갈래?」라고 묻자「클럽활동 쉬는 날이라 같이 갈께」라는 예상외의 대답이 돌아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노코기리 산 참배 당일은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려 「하필 이날 이렇게 비가 많이 오다니… 하지만 분명 뭔가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반면, 언제 장남이 「이럴 줄 알았으면 안왔어!」라고 화를 내지 않을까 하고 내심 조마조마했습니다.

하지만 제 걱정과 달리 버스안과 노코기리 산에서도 장남은 불평 한마디도 하지 않고, 시종 웃는얼굴로 그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은 오래간만이었습니다. 갈 때와 올 때에는 약 2년만에 교회 참배도 허락되었습니다.

그날을 기해서 장남의 표정이 너무나 온화해지고, 매일 기분도 좋고, 먼저 가족들에게 웃으면서 말을 걸고, 동생들과 즐겁게 놀아주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를 걱정해서 이것 저것 도와주고, 남편도 「최근 어째서 저렇게 기분이 좋은가?」라고 놀라며 「오랜만에 『아빠』라고 불렀다」라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5월 가정 감사제에는 학교와 클럽활동으로 피곤해서 돌아왔어도 함께 가정 감사제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 때 저는「아 정말로 괴로워하던 조상님이 구원되었다」라고 실감하고, 감사의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그 주말에는 드물게 클럽활동을 쉬어 집에 있었는데 「머리를 좀 자르는게 좋겠지?」라고 묻자, 지금까지 몇 번을 말해도 「귀찮아」라고 하며 기분나빠 했었는데, 이 날은 순순히 「응」이라고 하며 저와 함께 미용실에 갔습니다. 머리를 짧게 짜르고, 안경을 고치고 옷도 새로 사서 입고 몸도 마음도 말쑥해져 마치 다른 사람같았습니다.

이번의 실천을 통해서, 우리들은 신의 분령을 받고있고 정말로 모든 사람 안에는 신께서 살아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주님 말씀에 있는「나날의 생활과 직장 등에서 설령 작은 일이라도 주신께 “이일은 당신이 하고 계시는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라고 주신을 찬양하는 상념을 발할 수 있다면, 명주님께서는 대단히 기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에게 있어서 이런 상념을 항상 발하는 것은 좀처럼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들은 의식적으로 이 상념을 발하는 훈련을 거듭하는 것에 의해, 「사람의 힘이 너무나 약하다는 것을 알고부터 마음에 깃들은 신의 혼이여」라고 명주님께서 노래하신 것처럼, 명주님께 인도되어지면서 조상님들과 함께 주신께서 제 안에 분명히 살아 계신다는 감각과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라는 것을 몸소 배웠습니다. 장남덕분에「정화는 신의 사랑」이라는 것이 몸에 스며들어 알게 되어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입니다.

일상생활이 신업의 장소이자 일과 가사, 양육 속에 명주님과 함께인 메시아의 이름으로 신께 저의 모든 것을 맡기고 신의 마음그대로 써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 대신님. 명주님 감사드립니다.

 

이 상

 

 

체험담

  • 명주님과 함께인 메시아의 존명에 맺어져
  • 주신이 내 안에 분명히 살아 계신다는 것을 몸소 배웠습니다.
  • 교주님 말씀 실천을 통해서 완전히 새로운 신앙을 구하다.
  • 신께 쓰임 받는다는 것
  • 자연농법 연수회 감사보고서
  • 자신의 상념을 반성하고 명주님께 감사를 바치는 중요성을 실감
  • '나쁜 일’은 ‘좋은 일’을 위한 정화
  • 명주님과의 인연을 허락받아 많은 수호를 받다.
  • 명주님의 자연식의 진수를 구해서
  • 명주님께서 새로운 삶을 주시다.
  • 남을 위한 기도는 내가 행복해지는 길
  • 모든 일은 신께서 하신다
  • 가장 낮은 일이라도 명주님께 계속해서 쓰임 받고 싶은 마음
  • 정화는 향상시키기 위해 주시는 신의 은혜
  • 「상념의 실천」을 통해서 가정천국에 가까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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