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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는,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뉴욕, 워싱턴, 마이애미, 투손(Tucson), 하와이 외, 캐나다의 밴쿠버에 거점이 있습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칠레, 코스타리카, 베네주엘라, 멕시코 등에 거점이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상파울로에 구세 신학교가 있어 명주님의 사상에 기초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파울로 교외에는 「과라피랑가 성지」(약 400헥타르)가 있어, 신전과 거대한 정원이 펼쳐져 시민의 휴식장소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에서는 일곱 군데 농장을 거점으로 자연농법을 보급, 연구하고 있으며, 관련회사가 자연농법 산(産)채소와 축산물 도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꽃꽂이 교실인 화도산월(華道山月) 활동과 미니꽃꽂이 배포 또한 왕성하게 실행하고 있어, 리오데쟈네이로 등 세 곳의 주(州)가 그 공적을 인정하여, 9월 23일을 「산월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태국에는 수도 방콕 근교에 「사라브리 성지」(약 160헥타르)가 있는데, 약 2만 명을 수용하는 회관과 농업고등학교, EM(Effective Microorganism, 유용 미생물 균)을 활용한 자연농법 농장과 연수센터가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연수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오스, 캄보디아, 스리랑카, 필리핀, 중국 외 오스트레일리아에도 거점이 있어 신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밀양에 본부가 있으며, 18군데에 조레이 센터가 있어 약 5,000명의 신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포르투칼에서는 수도 리스본을 비롯해 각지에 거점이 있으며, 꽃꽂이 교실인 화도산월(華道山月)과 도예교실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 영국에서는 런던, 이탈리아에서는 로마와 베르가모(북부),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트, 그리스에서는 아테네와 테살로니키(북부),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에 거점이 있어 신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에서는 파킨슨 병 환자사이에 조레이가 퍼져, 환자대상 연수회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덜란드에도 신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앙골라에서는 수도 르완다를 중심으로 조레이활동 뿐 아니라, 2006년에는 르완다 근교 토지 약 274헥타르가 정부로부터 제공되어, 자연농법 농장과 농학학교가 개설되었습니다.
그 외 모잠비크에서는 수도 마뿌투에, 남아프리카에서는 수도 프리토리아에, 콩고 민주공화국과 산토메 프린시페에도 거점이 있습니다.